충청북도가 새 슬로건인 '중심에 서다' 문구의 독점적 사용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특허청이 지난해 3월 출원한 '중심에 서다' 문구에 대한 업무표장 최종등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충청북도는 '중심에 서다'라는 문구의 정책과 광고, 홍보 등에 상표권을 독점 소유하게 됐습니다.
앞서 충청북도는 지난해 7월 브랜드 선포식을 열고 25년 만에 새로운 브랜드슬로건과 심볼마크를 교체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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